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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형들이 모아줬는데”…축협, 예비 오현규에게도 6000만원 포상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멤버'였던 오현규(21·수원)가 축구협회로부터 6000만원의 포상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 승리에 따른 승리수당 3000만원, 우루과이와 1차전 무승부에 따른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
2022.12.15 12:10
‘축구의 신’ 메시냐...‘스피드킹’ 음바페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대관식이냐, ‘프랑스의 영웅’ 킬리안 음바페의 2연패냐. 현 세계축구 최고의 신구스타가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 만난다.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음바페의 프랑스가 19일 0시(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
2022.12.15 11:36
음바페-하키미 뜨겁게 안았다…승부만큼 빛난 ‘우정’ [월드컵]
프랑스가 1대 0으로 끌고가던 후반 34분 마르퀴스 튀람(묀헨글라트바흐)에게서 공을 건네받은 음바페가 수비수 3명을 뚫고 지나가다가 날린 슈팅이 수비를 맞고 흐르자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가 가볍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키미는 튀람을 막느라 음바페를 놓쳤다. 전반 5분 만에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은 뒤 지...
2022.12.15 09:49
[월드컵]'축구의 신' 메시와 '스피드킹' 음바페 격돌…아르헨티나-프랑스 19일 결승
메시와 음바페는 현재 프랑스의 PSG에서 함께 뛰고 있는 동료이기도 하다. 얄궂은 운명이다. 또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5골씩을 터뜨려 우승과 골든볼을 놓고 경쟁하고 있기도 하다. 월드컵과의 인연은 음바페가 더 좋았다. 메시는 이번이 5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대회이며, 2014 브라질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2022.12.15 09:46
‘괴물 수비수’ 김민재 “솔직히 일본이 부러웠다” 소신발언, 왜?
김민재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떠난 뒤 새로 올 사령탑에 대해선 "믿어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오랜 기간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입힐 수 있어야 한다"며 "당연히 결과를 내야겠지만, 그러던 중 실패하는 경우에도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민재는 생애 첫 월드컵을 뛴 소회에 대해선 "한국 뿐 아니라 아시...
2022.12.15 09:06
“내 아들 손흥민, 아직 ‘월클’ 아닙니다” 단호한 父 이유 들어보니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아직도 (아들)손흥민 선수가 '월드클래스'는 아니라고 보는가." (방송인 유재석) "여전히 변함 없다."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 14일 오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에 출연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부친 손웅정 감독은 아들이 여전히 '월드클래스'가 아...
2022.12.15 08:52
포상금 못받은 예비 오현규…월드컵 멤버들 사비 모아 챙겨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예비선수였던 오현규(21·수원 삼성)가 2022 카타르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예비선수로 동행한 오현규는 14일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저는 아무 등번호가 없는 선수였고, 그 순간에는 그래도 제 감정은 좀 속상...
2022.12.15 07:13
프랑스 2연속 결승진출....돌풍의 모로코에 2-0 승
결국 프랑스는 후반 34분 튀람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좁디 좁은 수비벽 사이를 헤집고 슈팅한 볼이 굴절된 것을 콜로 무아니가 가볍게 차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사실상 모로코의 전의를 꺾는 득점이었다. 프랑스는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고, 모로코는 비록 졌지만 이번 대회 가장 인상적인 팀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큼 ...
2022.12.15 06:17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2-0 꺾어…아르헨티나와 결승 맞대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의 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22.12.15 06:17
‘조규성과 신경전’ 호날두 “빨리 나가라니 짜증…입 다물라 한 것”
이날 선발로 나선 호날두는 대한민국의 동점골 상황에서 원치 않게 등으로 어시스트를 하며 한국에 도움을 줘 ‘한반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르투갈은 1-2로 패했다. 대한민국과 경기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호날두에 대해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 장면을 좋아하지 않았다. 전혀 마음에 들지...
2022.1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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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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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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