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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그래미] 비욘세, 그라모폰만 32개…역대 최다 수상자 등극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의 슈퍼 스타 비욘세(Beyonce·42)가 팝 음악계에 새 역사를 썼다. 비욘세는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4개 부문을 수상,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3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2023.02.06 12:1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첫 1위…“꿈에 그리던 목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3년 11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200’ 왕좌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
2023.02.06 12:02
세계적 건축가 마야 린 ‘물빛 구슬’로 담은 남과 북
물빛 구슬이 조르르 모였다. 한 줄로 구불구불, 유기적 흐름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무리가 지어져 양감이 두툼하다. 꼭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구슬치기 구슬같다. 조명이 닿자 투명한 물 그림자가 진다. 햇볕 아래서 윤슬처럼 반짝이던 구슬의 잔상이 갤러리 전시장의 하얀 벽 위에 겹친다. 끊임없이 이어지고 흘러가는...
2023.02.06 11:37
‘미디어아트 시조’ 바이벨이 말하는 예술이란
미디어아트 개념미술 작가이자 시조(始祖)격으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페터 바이벨(79)의 대규모 전시가 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시작됐다. 바이벨은 1960년대부터 큐레이터, 이론가로 활동했으며 지난 1999년부터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문 ...
2023.02.06 11:37
헨델로 돌아온 조성진...“하루 7~8시간씩 연습”
피아니스트 조성진(29)이 돌아왔다. 이번엔 쇼팽이 아니라 헨델이다. 조성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국내 언론과의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을 통해 발매한 ‘헨델 프로젝트’(The Handel Project)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헨델 프로젝트’는 조성...
2023.02.06 11:19
[2023 그래미] 새 역사 쓰는 비욘세…벌써 트로피 3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의 슈퍼 스타 비욘세(Beyonce·42)가 역대 최고 커리어를 써나가고 있다. 비욘세는 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 지금까지 이 시상식에서 무려 31개의 그라모폰(그래...
2023.02.06 11:08
[속보]방탄소년단,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수상 불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은 불발됐다. 방탄소년단은 6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의 시상식에 콜...
2023.02.06 10:57
미군정기· 6.25전쟁 관련 美국방 문서 15만 면 수집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이 보관하고 있는 국방부 육군 문서인 Record Group 338 문서는 미국 육군에서 작전, 전술, 지원을 담당하던 참모부 조직 등이 1917년부터 1999년 사이에 생산한 기록이다. 지휘 보고서, 병력 보고서, 재판 기록, 포로 심문 보고서, 뉴스 레터 등 다양한 한국 관련 문서...
2023.02.06 10:41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만화 인기몰이.…시리즈 20권 베스트셀러에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만화 ‘슬램덩크’ 시리즈 20권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휩쓸었다. 5일 예스24의 주간 베스트 집계를 보면, ‘슬램덩크’ 오리지널판(총 31권)을 20권으로 재구성한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이 3위부터 22위까지 차지했다. 1권이 3위, 2권이 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2023.02.06 10:05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정규강좌 개강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코로나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 회복에 가까워진 올해,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일상에서 예술의 감동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다. 성인강좌는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기 강좌와 감상인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악기 입문자부터 수준별로 즐길 수 있는 음악 강좌...
2023.02.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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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원→10원, 말이 돼?” 유독 헐값된 ‘아이폰’ 알고보니 [IT선빵!]
10원짜리 스마트폰의 할인 재원도 국내에서 횡행하는 불법 보조금 재원과 마찬가지로 각 통신사에서 나온다.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통신사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원 받아 할인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통신사들이 재원 마련을 위해 장려금을 통신비 등에 슬그머니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지 않다. 여기에 10원 스마트폰 대부분이 한시적인 프로모션이라 혜택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과의 차별 논란도 나온다. 이 같은 ‘꼼수 마케팅’은 앞서 2019년 현지에서 반짝 성행했다가 일본 정부가 휴대폰 통신요금을 낮추기 위해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분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할인이 가능한 최대 금액도 한화로 22만원(2만2000엔)으로 제한돼 있다. 하지만 지...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