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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건축의 지역성과 세계성’ 특강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네번째 강의으로 전봉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한국건축의 지역성과 세계성’을 개최한다. 조선시대를 거쳐 근대 건축까지 우리 건축의 전통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건축의 실용성과 정신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2015.06.24 13:59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 여름특강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예술의전당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인문아카데미 2015 여름특강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은 여름특강으로 총 5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우선 임지현 교수가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명을 위해 (화요일) 강좌를 진행한다. 기존의 이분법적인 역사관을 넘어 현대 세계의 동력에 대해 새로...
2015.06.24 13:56
[역사의 민낯]영조, 10세에 죽은 맏아들 효심을 떠올리며 시호 낙점
임금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기 위해 시호를 정하였다. 1728년(영조 4) 11월, 영조의 맏아들인 경의군(敬義君)이 10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하였다. 12월 2일, 의정부 영의정 이광좌와 좌의정 홍치중은 의정부 당상과 육조 참판 이상 및 관각(館閣)의 당상관이 빈청(賓廳)에 모여 시호를 의논해...
2015.06.24 11:02
토론회 “신경숙, 명백한 표절” …‘유체이탈’ 사과 오히려 역풍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에 대한 토론회에서 신 작가의 작품이 “의식적이고 명백한 표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린 한국작가회의-문화연대 공동주최 긴급 토론회에서 이명원 경희대 교수 등이 신경숙의 ‘전설’이 미시마 유키오 ‘우국’에 대한 명백...
2015.06.24 09:00
신경숙 둘러싼 문단권력, 입장 표명 있어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3일 오후 서교예술심험센터에서 신경숙 표절 사건과 관련해 열린 문화연대와 한국작가회의의 긴급토론회는 일명 ‘침묵의 카르텔’이라 불리는 문학권력에 대한 맹타로 뜨거웠다.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높은 관심속에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신경숙 작가의 이날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작가와 ...
2015.06.24 08:45
한국문단은 왜 신경숙 표절을 표절이라 말 못하나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주요문학출판사의 문학잡지는 평론가들로 편집위원을 구성하고 있다. 그들은 상업성을 문학성으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자부심을 갖고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이하고 모순된 방식이 하나의 조직문화로 자리잡고 작가를 유사가족처럼 무한애정을 갖고 보호하...
2015.06.23 19:27
작가회의 토론회 “신경숙 명백한 표절...문단 패거리·권력화, 비평의 붕괴”
[헤럴드경제] 문학평론가인 이명원 경희대 교수는 23일 소설가 신경숙의 1996년작 ‘전설’이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에 대한 “의식적이고 명백한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날 한국작가회의와 문화연대 공동 주최로 열린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또 앞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1999년작 ‘...
2015.06.23 16:54
김운하 고독사…석정현 작가의 절절한 추모 만화
[헤럴드경제] 지난 20일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연극배우 김운하(본명: 김창규)의 사망 소식이 계속 가슴을 울립니다. 한때 대학시절 그와 인연을 맺웠던 만화가 석정현 작가의 추모글과 만화가 다시한번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실제 상황을 회상한 4컷 만화 석정현 작가는 고 김운하를 추모하며 그린 4컷 만화를...
2015.06.23 14:58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19] 죽은 후에 받는 이름, 시호(諡號)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하승현 임금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여 추증하기 위해 시호를 정하였다. 1728년(영조 4) 11월, 영조의 맏아들인 경의군(敬義君)이 10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하였다. 12월 2일, 의정부 영의정 이광좌와 좌의정 홍치중은 의정부 당상과 육조 참판 이상 및 관각(館閣)의 당상관...
2015.06.23 11:49
[데이터랩] “잘못 인정하지만 절필은 없다” 표절 논란 입연 신경숙
일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소설가 신경숙(52)이 자신의 잘못을 어느 정도 인정했다. 소설가 이응준이 지난 16일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신 씨는 2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015.06.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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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