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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프란치스코 교황 첫 회칙 발표, “지구는 더불어 사는 집”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환경문제를 가톨릭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한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회칙으로, 이번 회칙은 더불어 사는 집, 곧 지구를 돌보는 데에 관한 것으로 6장 246항에 걸쳐 환경 문제를 가톨릭 신앙의 관점에서 성찰하며 회개와 ...
2015.06.19 09:57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키즈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유네스코키즈 프로그램’ 제3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유네스코키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국제평화, 문화, 환경 등 세계...
2015.06.19 09:22
예술의전당, 사관생도 특별 할인 등 실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예술의전당은 육ㆍ해ㆍ공군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군인들의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은 2014년 9월 육군사관학교, 2015년 3월 공군사관학교, 2015년 6월 해군사관학교 등 사관학교들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의전당은 공연영상화사업인 ‘삭 온 스크린(Sac...
2015.06.19 09:18
‘창비’도 등돌린 신경숙, 표절 인정될까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의혹을 부인했던 출판사 창비가 입장을 철회했다. 지난 18일 오후 창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적절치 못한 보도자료를 내보낸 점을 사과드린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일부 문장들에 대해 표절의 혐의를 충분히 제기할 법하다는 점을 인정하...
2015.06.19 07:11
꼬리내린 창비, 신경숙 표절부인 ‘공개사과’
[헤럴드경제]소설가 신경숙 씨의 표절 의혹을 부인했던 출판사 창비가 입장을 번복하고 공개 사과했다. 지난 18일 오후 창비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창비는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적절치 못한 보도자료를 내보낸 점을 사과드린다”며 “(표절...
2015.06.19 06:46
한류기획단 발족…SMㆍYGㆍJYP, 방송3사, 정부 참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민관 합동의 ‘한류기획단’이 꾸려진다. 한류의 지속성장 방안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조직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광한 한국방송협회 회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한류기획단’을 발족하고, 한국방송회관에서 1차 회의를 갖는다. 기획단 출범은 올해 대...
2015.06.18 10:21
신경숙 표절 논란, 창비 직원들 트윗 “너무 부끄럽다”
[헤럴드경제] 창비 문학출판부가 신경숙 작가의 표절의혹을 부인하자 창비 소속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트위터를 통해 반대 입장을 전하고 있다. 창비는 지난 17일 신경숙 작가가 보내온 메일과 자사 문학출판부 입장을 담아 이응준 씨의 공식 표절 의혹 제기에 대한 해명과 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창비 측은 “일본...
2015.06.18 10:10
출판사도 신경숙도 표절부인 “표절로 볼수 없다”· “‘우국’ 몰라”
[헤럴드경제]신경숙 작가의 작품집 ‘감자 먹는 사람들’을 출판한 창비가 신 작가의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창비 문학출판부는 “표절로 볼수 없다”라며 미시마 유키오의 단편 ‘우국’은 극우민족주의자인 주인공이 천황 직접 통치를 주장하는 쿠데타에 참여하지 못한 후 할복자살하는 내용의 작품...
2015.06.17 16:14
[역사의 민낯]사치풍조 만연…근절위해 가체금지령 내린 영조
사치가 사회문제가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1726년(영조 2) 10월 17일에 부제학(副提學) 이기진(李箕鎭)이 사치의 폐해에 대해 상소를 올렸다. 상소(上疏)는 현직이나 전직 관원, 또는 유생(儒生)이 임금에게 아뢸 일이 있을 때 올리던 문서이다. 삼가 아룁니다. 선현이 말하기를, “사치의 폐해는 수해와 가뭄보다 심하다...
2015.06.17 11:23
‘남산’ 영문표기, 이제 ‘Namsan Mountain’으로 쓰세요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에 와 창덕궁을 찾는 외국인들은 당황한다. 서울시 관광지도에는 ‘Changdeokgung (Palace)’, 도로 안내표지판에는 ‘Changdeokgung’, 궁 안의 안내판에는 ‘Changdeokgung Palace’, 관광 안내 책자에는 ‘Changdeok Palace’ 등 표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개선에 나섰다. 문화...
2015.06.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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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