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Read
  • 상품
  •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 공식 홈페이지 오픈
  • 2023.08.04.
2023~2025년까지 아시아 4개국에서 진행되는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홈베이커, 파티시에와 제작한 영상 및 레시피 공개 예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유럽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유럽 크림 홍보 캠페인 ‘유럽 에센셜(Europe Essentials)’을 주최한다.

4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시아 4개국에서 동시에 ‘유럽 에센셜 : 프렌치 크림, 그 순수한 우수성(Europe Essentials : French Cream, Pure Excellence)’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국내 제과 업계 전문인, 미식가 및 홈베이커들에게 유럽산, 특히 프랑스산 유크림의 우수성과 높은 품질을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2023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페이스트리 챌린지(Pastry Challenge)’를 통해 홈베이커 및 전문인들이 프랑스 크림 디저트를 개발했다. 올해 6월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홈베이커와 파티시에가 제작한 다양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크림 이야기, 프랑스 크림을 활용한 페이스트리 셰프의 레시피, 인플루언서의 베이킹 노하우를 나누는 ‘커뮤니티 팁’,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나누는 ‘페이스트리 백스테이지’ 영상 등을 공개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제공]

오프라인에서는 ‘2023 프렌치 크림 파티시에 경연대회(2023 Rising Pastry Chef Award)’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파티시에가 탄생했으며, 경연대회 우승자는 프랑스에서 프렌치 크림 제과 연수를 받은 후 올해 9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서 학생 대상 크림 특강, 크림 마스터 클래스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는 프랑스 및 유럽 행정 당국의 승인을 받은 기구로, 프랑스 낙농업자(우유 생산자, 협동조합, 사기업)가 참여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