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섭취 후 변화를 개인 SNS에 인증시 경품 증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꾸키챌(꾸준히 키위먹기 챌린지)’을 실시한다.
24일 제스프리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소비자들에게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제스프리 키위의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키챌’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스프리 키위를 3일 이상 꾸준히 섭취한 후 느낀 변화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1차 기간(7월 24일~8월 6일)과 2차 기간(8월 7일~8월 20일)으로 나누어 각 2주간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파우치, 앞치마, 칭찬뱃지 등을 추첨 증정한다.
특히 1차·2차 기간에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피크닉 매트, 보냉백, 비치볼로 구성된 ‘제스프리 바캉스 세트’, 키위 브라더스 인형, 제스프리 피규어 등 인기가 많은 한정판 MD를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스프리 제공] |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스프리는 8월 20일(일)까지 ‘키자니아 서울’에서 제스프리 브랜드 체험 공간인 ‘키위 농가 연구소’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키위 연구원’이 되어 키위의 풍부한 영양소를 알아보고, 어린이 눈높이로 제작된 키위 나무에서 직접 수확한 키위를 먹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키위 연구원으로서 체험을 완료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제스프리 키위와 함께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한편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그린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장 건강을 개선해주며, 대표적인 저포드맵(Low FODMAP) 식품으로 복부 팽만감 감소 및 소화 불량 해소, 과민 대장 증후군 등에 도움을 준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 키위를 맛보며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꾸키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제스프리가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키위를 먹는 작은 습관을 기르면 활기와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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