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가 신규 모델 ‘리퀠리(Liquelli)’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Style XL)’의 그레이 컬러를 국내 출시한다.
3일 브리타에 따르면,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인 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 슬림한 디자인의 저그와 2.2L의 용량은 냉장고의 작은 공간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또 출수구에 있는 덮개가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타 제공] |
스타일 XL 라인의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도 있다. 필터 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브리타 스마트 라이트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 식기세척기 세정이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만들어진 출수구 덮개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브리타 관계자는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 분들의 선택 폭을 넓혀드릴 수 있도록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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