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Bar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Bar ‘M29’는 호텔 개관 3주년 축하 기념 으로 무제한 샴페인 파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29일 밤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펼쳐진다.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샴페인으로 유명한 ‘폴 당장(Paul Dangin)’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와 퀴베 카르트 누아 2종을 웰컴 스낵과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29층 루프탑 바 ‘M29’가 폴 당장 2종을 대상으로 ‘M29’에서 무제한 샴페인 파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 예약분은 이미 매진됐으며 현재는 현장 결제 입장만 가능하다. 또 윤달의 의미도 기념하고자 2월 29일이 생일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명까지 파티 참가비를 면제해준다.

호텔 관계자는 “샴페인 및 와인 애호가를 비롯해 이색 체험을 추구하는 MZ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2월 내내 예약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윤달의 마지막 밤 추억을 샴페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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