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깨, 검정콩, 흑미 등에 비오틴 750µg 함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현대약품의 식사대용식 브랜드 ‘365MEAL’이 단백질 식품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블랙푸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식사대용식 브랜드 ‘365MEAL’ [현대약품 제공] |
19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365MEAL 블랙푸드’는 검정깨, 검정콩, 흑미 등 블랙푸드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오트 크런치 볼의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오틴이 750µg 들어있다. 주재료인 검정깨, 검정콩, 흑미 등 블랙푸드의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약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65MEAL’ 7입과 14입 패키지에 블랙푸드 제품 각각 1병, 28입 제품 구입시 블랙푸드 제품 2병을 무료 증정한다. 신제품 ‘블랙푸드’ 포함, ‘365MEAL’ 전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365MEAL 블랙푸드’를 선보이게 됐다. 여섯 가지 맛으로 다양해진 ‘365MEAL’을 통해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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