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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 식단을 집앞까지’ 호주 대형마트의 구독제
  • 2024.06.02.
간편 조리 식품 포장 및 조리 예시 [코트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호주에서 체중이나 근육 관리에 적합한 간편 조리 식품이 성행한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간편 조리 식품 시장은 지난 2021년 이후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2028년 시장 규모는 약 42억8000만달러(약 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낮은 열량과 고단백질 간편 조리 식품이 부상하고 있다. 업체 중에서는 마이머슬셰프(My Muscle Chef) 의 성장을 주목할 만 하다. 해당 기업은 온라인 구독제 형식의 유통방법을 택하고 있다. 포장지에 단백질 함량, 열량, 1일 권장 채소 섭취량 등의 정보를 표기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업체는 2024년 16.3%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호주 대형마트의 한 관계자는 코트라를 통해 “간편 조리 식품이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다”며 “특히 저열량, 고단백질 제품과 영양성분을 고르게 갖춘 제품들이 주로 많이 팔린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됨에 따라 자신의 근육 증량 목표에 맞게 식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일주일 식단을 집 앞까지 배달하는 온라인 구독제의 시행이다. 주요 경쟁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저열량 및 고단백질 상품을 온라인 구독으로 판매 중이다.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해당 식단의 상품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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