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과 협업, 홈 생맥주 머신 ‘테팔 더서브 컴팩트’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테팔과 협업한 프리미엄 홈 생맥주 머신 ‘테팔 더서브 컴팩트’와 전용 제품 ‘토프(2L 미니 케그)’ 4종을 출시한다.
13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홈 생맥주 머신 ‘테팔 더서브 컴팩트’는 45도 전문가 각도로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을 만드는 맥주 추출 구조를 갖고 있어 집에서도 생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케그의 온도를 2도로 유지해주는 자체 칠링 시스템으로, 케그 당 최대 15일간 맥주의 탄산감과 신선도가 지속된다.
홈 생맥주 머신 ‘테팔 더서브 컴팩트’ [하이네켄 제공] |
하이네켄은 ‘테팔 더서브 컴팩트’ 전용 ‘토프(2L 미니 케그)’도 함께 출시한다. 하이네켄, 타이거, 에델바이스와 스트롱보우 총 4종으로 라거부터 밀맥주, 사이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250㎖글라스로 최대 8잔 정도 추출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10시간 이상 냉장 보관된 ‘토프(2L 미니 케그)’를 ‘테팔 더서브 컴팩트’에 장착한 후 맥주잔을 45도 각도로 유지한 채 손잡이를 당기면 된다.
‘테팔 더서브 컴팩트’와 ‘토프(2L 미니 케그)’는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이마트 50개 매장에서 시음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테팔 더서브 컴팩트’와 ‘토프(2L 미니 케그)’로 이제 집에서도 프리미엄한 생맥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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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