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입 속에 부착하는 필름 한 장으로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을 출시했다.

12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글루타치온 전문가로 병원 비급여 주사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GC녹십자웰빙은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글루타치온은 체내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항산화 물질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함량이 감소한다.

[GC녹십자웰빙 제공]

이번에 출시된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은 하루 1장 입 안에 부착해 물 없이 녹여 먹는 구강용해필름으로 혈관에 직접 흡수돼 높은 흡수율이 특징이다. 고농축된 순도 50% 이상의 캐나다산 프리미엄 글루타치온을 사용, 필름 1매당 130㎎의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글루타치온과 잘 어울리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화이트토마토, 밀크세라마이드 등의 원료와 항산화를 위한 인디안구스베리를 담았다. 상큼한 레몬맛이며, 착색료, 합성향료 등 7가지 첨가물을 배제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글루타치온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이너뷰티 원료 중 하나이다.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하길 원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GC녹십자웰빙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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