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약 2달간 한정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신품종 고당도 만감류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에스피프레시(SPfresh)가 ‘설국향’을 다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21일 에스피프레시에 따르면, ‘폴앤박 설국향(雪菊香)’은 몽글몽글한 겉모양이 마치 눈 속에 피어난 국화꽃을 닮아 이름이 붙여진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이다. 겨울에 주로 먹는 일반 감귤과 달리 이른 봄에도 맛볼 수 있는 만감류로, 3월부터 약 두 달의 한정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다.
폴앤박 설국향 [에스프레시 제공] |
폴앤박 설국향은 울퉁불퉁한 껍질이 매우 얇아 과육의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 당도가 13브릭스(Brix) 이상으로 다른 감귤류보다 높은 편이다. 껍질이 얇고 과육에 수분과 당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콩포트 레시피에도 제격이다.
설국향은 2020년 출시 이후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에스피프레시가 독점 생산 및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마트·슈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와 배달의민족 비마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에스피프레시는 프리미엄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과일 브랜드 ‘폴앤박(PAUL&PARK)’을 통해 설국향을 소개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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