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랑스 버터 브랜드 레스큐어와 크림라떼로 유명한 하프커피의 콜라보 행사인 ‘레스큐어 버터·크림 위크’가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서울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22일 레스큐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레스큐어와 하프커피는 기간 한정 ‘레스큐어 크림라떼’를 선보인다. 쫀득하게 휘핑된 레스큐어 크림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레스큐어 버터가 들어간 레스큐어 버터 밀크를 맛볼 수 있다.

콜라보 제품은 서울의 5개 매장인 안국, 신사, 성수, 파미에스테이션,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제공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 디스플레이 구역을 운영해 콜라보 제품에 사용한 레스큐어 버터와 크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콜라보 메뉴를 두 잔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레스큐어 플레인 버터바를 증정한다. 버터바는 레스큐어 크림라떼에 풍미를 더해줄 디저트로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됐다.

레스큐어 크림라떼와 버터바[사진= 레스큐어제공]

레스큐어 버터·크림 위크는 지난해 레스토랑, 지역 빵집과 진행되었던 ‘레스큐어 버터위크’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레스큐어는 2022년부터 여러 식품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프커피는 최근 쿠키, 버터바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제품군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는 단일 메뉴로 150만잔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한 시그니처 음료다.

레스큐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는 “크림라떼는 레스큐어 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장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형태”라며 “레스큐어는 올해 상반기 레스토랑 협업 프로젝트인 버터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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