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랑스 1위 초콜릿 브랜드 쎄모아(CEMOI)의 시그니처 초콜릿 ‘초코곰 마시멜로’가 한국의 공식수입원 그랜드라인을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16일 그랜드라인에 따르면 ‘초코곰 마시멜로’는 쫀득한 마시멜로를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해 귀여운 곰돌이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쎄모아의 시그니처 초콜릿으로, 해당 제품은 다크 초코맛, 화이트 초코맛, 캐러멜&시리얼맛 등 다양한 초콜릿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쎄모아 제공]

현재 국내에서는 개당 12.7g의 ‘초코곰 마시멜로’ 157개로 구성된 2㎏ 중량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월 1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한편, 쎄모아(CEMOI)는 200년 넘게 전해 내려온 초콜릿 제작 노하우로 고품질의 초콜릿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빈을 코코아 투명성 프로그램을 통해 수확부터 완제품까지 100% 추적가능하도록 설계해 신선하게 생산하고 관리한다. 쎄모아는 현재 프랑스를 포함해 전 세계에 14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쎄모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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