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서비스, 위생 등 평가해 10여개 매장을 ‘연간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022년 연간 최우수 매장’ 10여곳을 선정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해온 가맹점을 격려할 예정이다.
9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팬데믹부터 고물가, 인플레이션까지 삼중고 속에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온 가맹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분기별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작년에만 200개 가맹점을 포상했다.
[맘스터치 제공] |
그중 매장 위생을 비롯해 품질,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노원로데오점 등 10여개 매장을 ‘연간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하고, 노후시설 교체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1년간 분기별 우수 가맹점 시상을 통해 약 2억원 상당의 비용을 가맹점에 지원했다. 올해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가맹점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 일선에서 고객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 있는 가맹점에 감사를 전하고자 우수 가맹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가맹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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