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10월 한정 메뉴인 ‘할로윈 딸기 초코 스무디’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공차에 따르면, ‘할로윈 딸기 초코 스무디’는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할로윈 시즌 한정 음료다. 딸기와 초코, 쿠키의 조합으로, 지난 시즌 메뉴였던 ‘딸기 초코 쿠키 스무디’에 할로윈 장식과 감성을 담아 스페셜 메뉴로 재탄생했다.

[공차코리아 제공]

향긋한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만든 초코 스무디에 딸기 시럽을 블렌딩하고 쿠키를 올린 제품으로, 할로윈 분위기 연출을 위해 붉은 딸기 시럽과 유령 초콜릿을 더했다.

공차는 할로윈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공차 유령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공차 매장에서 실링이 된 음료 구매 후, 할로윈 에디션 실링에 있는 유령 과녁에 맞춰 빨대를 꼽고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인증샷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멤버십 앱 공차카드 충전, 음료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10일(목) 공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10월 한달 간 ‘마이티오더 스탬프 더블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차 멤버십 앱 내 비대면 주문·결제 시스템인 마이티오더로 할로윈 딸기 초코 스무디 음료 주문 시 스탬프가 2배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할로윈 시즌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는 공차 시즌 메뉴와 함께 재미있고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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