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선물같은 신제품 ‘윈터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26일 SPC그룹에 따르면 ‘윈터 민트 초콜릿 칩’은 상쾌한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칩이 조화를 이루는 기존 ‘민트 초콜릿 칩’에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레드 팝핑캔디를 넣어 완성했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담은 레드 컬러의 팝핑캔디이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마니아를 위해 ‘1000 원 스쿱데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12월 27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28일 단 하루 동안 ‘윈터 민트 초콜릿 칩’ 싱글레귤러(3500원)을 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점포당 31명 선착순으로 한정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약 1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버 때껄룩(TAKE A LOOK)과 협업해 제품 컨셉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영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10일까지 23년 새해 목표와 소원을 플레이리스트 영상에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두터운 마니아층 ‘민초단’을 보유한 민트 초콜릿 칩에 레드 팝핑캔디 조합으로 맛은 물론 시즈널리티한 비주얼과 식감까지 완벽한 플레이버가 탄생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윈터 민트 초콜릿 칩’처럼 12월의 마무리와 1월의 시작도 상쾌하고 밝은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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