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등록 선수들에게 정기적 기부 예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전문체육선수들에게 관절케어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기부했다.
5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된 200개의 제품은 펜싱, 농구, 배구, 축구 등 관절연골을 많이 쓰고 통증이 있는 종목 선수들 대상으로 우선 지원되고, 향후 체육회 등록 여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사이클, 테니스 등 26개 종목에 총 550명의 장애인 전문체육선수가 등록돼 있다.
[GC녹십자웰빙 제공] |
이번 기부는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구매한 소비자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등록 장애인 펜싱 선수인 딸에게 제품을 먹여도 도핑 등 선수활동에 문제가 없는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인연이 되어 성사됐다.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GC녹십자웰빙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구절초추출물' 활용 건강기능식품이다. GC녹십자웰빙에서 10년간 연구개발한 이 구절초추출물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핵심지표성분인 '리나린(Linarin)'을 함유하며, 구절초 2500% 농축 기술을 통해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관절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구절초추출물 섭취 후 6주 후 통증이 21% 감소했고, 12주 후에는 신체적 기능 개선을 비롯해 관절염지수가 전체적으로 향상됐다. 또한 외산 원료가 대세인 관절케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일하게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미국 FDA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았다.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