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다이닝 세트 메뉴 및 조식 뷔페 운영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브랜드 최초 호텔 입점 매장인 ‘홍대 L7점’을 신규 오픈했다.
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더플레이스 홍대L7점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홍대’ 21층에 자리잡았다. 고층뷰 통유리창을 통해 서울 도심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경관을 자랑한다.
[CJ푸드빌 제공] |
더플레이스 홍대 L7점에서는 한정 특화 다이닝 세트 메뉴도 운영한다. ‘스페셜 시티뷰 세트’는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스테이크인 ‘딸리아따 디 만조’ 또는 ‘스모키돔 스테이크’에 샐러드와 파스타 또는 피자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식전 스프와 식후 음료를 제공해 코스 요리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엄선한 와인 리스트 12종도 마련됐다.
또한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를 비롯 더플레이스 셰프의 역량과 브랜드 개성이 담긴 조식 뷔페를 운영한다.
홍대 L7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 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포장 주문 시 전 메뉴를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4시부터 16시에 에이드, 커피, 글라스 와인을 주문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12월 8일부터 3일 동안 ‘스페셜 시티뷰 세트’ 3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이탈리안 비스트로 콘셉트를 강화하며 상권에 특화한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홍대 L7점에서 펼쳐지는 시티뷰와 함께 올 연말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goreg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