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과일 음료 프레주(Frais jus)의 새로운 맛 그린애플, 샤인머스캣 2종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1일 일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변화하는 과일 선호도 및 기호에 맞는 이색과일에 주목해 그린애플, 샤인머스캣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프레주는 일화의 과일 음료로, 과일농축액과 향료, 열량이 낮은 대체감미료 수크랄로스를 넣었으며, 망고, 한라봉제주감귤, 파인애플, 복숭아 등의 캔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프레주 240㎖캔 ‘그린애플’과 ‘샤인머스캣’이다. 프레주 그린애플은 청량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풋사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레주 샤인머스캣은 떠오르는 인기 제철 과일이자 청포도 품종 중 하나인 샤인머스캣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

[일화 제공]

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프레주는 일화를 대표하는 과일 음료 브랜드로, 맛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그린애플, 샤인머스캣 등 최근 인기 있는 과일을 활용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온라인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를 론칭해 제로 칼로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음료 시장의 제로 트렌드에 발맞추어 ‘맥콜 제로’와 ‘몰랑팝 제로’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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