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홀리데이 시즌 첫번째 라인업으로 음료 5종, 기프트 2종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투썸플레이스가 2022 홀리데이 시즌 한정 판매 음료와 함께 ‘투썸하트 윈터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투썸하트 윈터 스탬프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스페셜 스탬프 3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투썸 멜로디 스노우볼 램프’를 선착순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이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적립해야 할 스페셜 스탬프는 투썸플레이스의 겨울 시즌음료 5종 및 피스 케이크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윈터 홀리데이 쇼(Winter Holiday Show)’를 테마로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게 운영될 이번 시즌을 위해, 겨울 대표 음료 ‘뱅쇼’를 비롯해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일 ‘카라멜’과 ‘초콜릿’을 활용한 달콤한 라떼 류의 시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 2015년 첫 론칭한 이후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뱅쇼’를 더 다채롭고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뱅쇼는 지난해에도 출시 2개월여 만에 56만 잔이 판매되는 등 겨울 시즌 음료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하는 인기 메뉴다.
겨울을 맞아 돌아온 윈터 시그니처 뱅쇼는 레드 와인의 깊은 풍미와 달콤한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논알콜 음료다. 신제품 ‘셀러브레이션 뱅쇼’는 금빛 바디와 탄산감, 오렌지와 시나몬 스틱의 향긋함이 마치 샴페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파클링 타입 논알콜 음료로, 투썸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
‘윈터 오렌지 비앙코’는 진한 카라멜과 오렌지의 상큼함, 부드러운 라떼가 조합된 메뉴로, 화이트 펄 초콜릿이 올라간 비주얼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몬드 초콜릿 프라페’는 달콤한 밀크 프라페에 아몬드 초콜릿을 올려 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초콜릿 밀크티 라떼 by.Smith Tea’는 두 번째 스미스 티 콜라보 제품으로, 겨울이면 생각나는 인기 플레이버 ‘초콜릿’과 ‘밀크티’를 접목했다.
투썸하트 윈터 스탬프 이벤트의 증정품 수령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제로 진행된다. 증정품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벤트는 투썸플레이스 멤버십 ‘투썸하트’의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걸쳐 일상의 주인공인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설렘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주변 사람들과 행복과 따스함이 가득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음료 외에 에이리스트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커피 & 티 홈카페 제품 24종을 만나볼 수 있는 투썸 어드벤트 캘린더 등을 함께 선보인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9세기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달력에 작은 장난감이나 초콜릿 등을 담아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날짜 뒤에 숨겨진 선물을 즐길 수 있다. 투썸의 에이리스트 커피 7종을 종류별로 구성한 투썸 에이리스트 커피북도 시즌 패키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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