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향·청량감의 맥주로, 팀호완 매장서만 판매
팀호완 지난해 이어 2023년도 빕그루망 선정
팀호완 지난해 이어 2023년도 빕그루망 선정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홍콩 미슐랭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자스민향을 담은 ‘팀호완 에일 맥주’를 출시한다.
14일 팀호완에 따르면, 팀호완 에일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협업해 처음 선보이는 맥주로, 팀호완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맥주다. 자스민향에 시원한 청량감의 맥주가 어우러져 튀김류나 딤섬과 함께 먹기 좋다.
[팀호완 제공] |
팀호완은 에일 출시 기념으로 팀호완 에일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14일부터 팀호완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홍콩 딤섬레스토랑 팀호완은 미슐랭가이드서울이 선정한 2023년도 ‘빕 그루망’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빕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며, 팀호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빕그루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의 다양한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맥주를 새롭게 보이게 됐다”며 “자스민향에 청량감을 더한 맥주와 팀호완 메뉴의 조합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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