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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유업, 식물성 음료 ‘플래너츠 7넛츠&완두콩’ 출시
  • 2022.05.06.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Planutz)’를 론칭하고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을 출시했다.

연세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너츠 7넛츠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가지 맛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아몬드, 마카다미아를 비롯해 땅콩, 호두, 잣,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7가지의 견과류가 함유되어 있다. 한 팩(190㎖) 기준 열량은 오리지널 75kcal, 언스위트는 54kcal이다.

[연세유업 제공]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은 오리지널과 초코맛 2가지로 구성됐다. 한 팩 기준으로 완두콩 단백질 8g과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00㎎(일일권장량 29%)을 담았다.

연세유업의 이번 신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음료로 글루텐(Gluten)과 락토오즈(Lactose)를 함유하지 않아 유당불내증 등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 은 소비자 건강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도 고려했다. 연세유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부착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플래너츠’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유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함께 체험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15시부터 18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연세유업은 플래너츠 7넛츠 2종 총 12팩을 59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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