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쌀 품종 브랜드 ‘조선향米’와 협업을 통해 ‘조선향미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조선향미는 국내 최고급 단일품종 원료(골든퀸 Ⅲ)를 사용해 유통, 판매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다.

1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3종은 ‘프리미엄 쌀과 만난 특별한 밀크티’를 컨셉트로, ‘조선향米 누룽지 밀크티’, ‘조선향米 쌀 밀크티+펄’, ‘조선향米 달콤 구수 스무디’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블랙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쌀 품종만의 담백한 백미, 고소한 누룽지, 바삭한 누룽지 분태 등을 활용한 이색 메뉴다.

[공차코리아 제공]

먼저 ‘조선향米 누룽지 밀크티’는 진하게 내린 블랙티와 누룽지를 블렌딩한 밀크티에 누룽지폼과 고소한 누룽지 토핑을 더한 음료다. ‘조선향米 쌀 밀크티+펄’은 담백한 쌀과 블랙티를 더한 밀크티에 쫀득한 펄을 추가했다. ‘조선향米 달콤 구수 스무디’는 진한 블랙티와 누룽지, 달콤한 브라운슈가가 더해진 스무디 음료다.

이와 함께 공차는 조선향米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1일(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선향米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최고급 쌀 품종인 조선향미와 공차의 시그니처 아이템 조합”이라며 "최근 로컬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차 조선향미 음료 역시 선선한 가을 에 즐기는 신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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