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커피 유통 스타트업 스프링온워드가 운영하는 오피스 커피 구독 및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가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과 함께 ‘2022 찾아가는 유명 카페 오피스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원두데일리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한 기업 3곳을 직접 방문해 바닐라 라떼부터 아포카토까지 다채로운 커피 메뉴를 직원 앞에서 시연하는 행사이다. 사무실에서도 취향에 맞는 커피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커피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직원들에게는 미니 모닌 시럽(250㎖)을 증정한다. 또한 시럽, 파우더를 활용해 사무실에서 커피를 즐기는 나만의 비법을 #원두데일리, @onedodaily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닌 미니 시럽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 카페의 현장 분위기는 원두데일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원두데일리와 함께 찾아가는 오피스 카페를 진행하고 있는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200종류의 시럽, 프루트믹스, 프라페파우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론칭 2주년을 맞은 원두데일리는 ‘유명 카페의 커피를 사무실에서 마신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프릳츠,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모모스커피 등 20여 개의 업체의 신선한 로스팅 원두를 취급하고 있다. 최상의 커피 맛을 추출할 수 있도록 유라, 일리, 프랑케 등 고급 커피 머신 브랜드와 협력해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사무실 커피하면 주로 아메리카노만을 생각하는데 시럽, 파우더 등 부재료만 있으면 카페 못지 않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오피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며, “직장인들이 맛있는 커피를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원두데일리의 오피스 커피는 누적 500만 잔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원두데일리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삼성, 현대, GS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계약 체결 기준으로 800여 개이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연내 1,5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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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두데일리,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과 ‘2022 찾아가는 유명 카페 오피스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