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쇼트 케이크’와 ‘멜론 프로마쥬 타르트’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제철 멜론으로 만든 시즌 한정 케이크 2종 ‘멜론 쇼트 케이크’와 ‘멜론 프로마쥬 타르트’를 출시했다.
26일 아티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케이크는 100% 국내산 나주 멜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남 나주시는 연평균 기온이 15도로 높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 멜론 생산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11~12브릭 이상의 고당도 멜론을 선별한다.
아티제 시즌 한정 멜론 케이크 제품[아티제 제공] |
멜론 쇼트 케이크(Melon Shortcake)는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 사이에 멜론 생크림을 바르고 달콤한 제철 멜론이 더해진 케이크다.
멜론 프로마쥬 타르트(Melon Fromage Tart)는 이즈니 프로마쥬 블랑 생치즈에 생크림을 더하고 제철 멜론을 올린 과일 타르트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의 우유로 만든 이즈니 프로마쥬 블랑 생치즈는 지방 함량이 낮고 약간의 산미를 갖춰 특히 과일과 잘 어우러진다.
아티제 관계자는 “제철 과일 멜론의 신선함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아티제만의 맛과 비주얼로 선보이고자 특별 시즌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티제의 멜론 시즌 한정 케이크는 7월 9일까지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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