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엔그릴 포스터 [CJ푸드빌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프렌치 파인다이닝(고급식당) '엔그릴'이 오는 12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코스를 선보인다. 엔그릴은 남산 N서울타워 최고층에 위치한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다.
1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을 활용한 프렌치 코스를 선보인다. ‘윈터 트윙클(Winter Twinkle)’이 콘셉트다. 겨울 제철 식재료와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을 각 코스에 활용했다.
코스는 아뮤즈 부쉬, 에피타이저(hot/cold), 스프, 클렌저, 메인 요리,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시즌 스페셜 코스에 추가로 포함되는 식전주 코스로는 캐비어와 크렘 프레슈 카나페, 글라스 와인이다. 이외에도 아뮤즈 부쉬의 ‘푸아그라 무스와 블루베리’, ‘윈터 트러플 한우 타르타르’, 메인의 ‘한우 채끝과 프레시 윈터 트러플’ 등도 선보인다.
기념일, 프러포즈 등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 엔그릴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시즌 스페셜 코스에는 셀러브레이션 디저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시즌 스페셜 코스는 오는 31일까지만 운영된다. 모엣 샹동 샴페인을 포함한 와인 페어링 구성과 샴페인 보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엔그릴만의 프렌치 터치와 감성을 더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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