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해 2월 수량 한정으로 출시했던 ‘유린기 도시락’을 재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솥 유린기 도시락은 닭다리살을 사용한 순살 치킨에 얇은 튀김 옷을 입혀 촉촉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콤한 청양고추와 대파가 곁들여졌으며, 특제 레몬 간장소스를 이용했다. 가격은 6600원으로, 한솥만의 노하우가 담긴 도시락 형태로 재해석했다.

한솥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급 중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유린기를 야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정 메뉴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재출시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품 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은 많은 분들께 행복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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