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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저지주에서 한국식 농법으로 쌀 재배중
  •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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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건강과 웰빙에 이로운 쌀 상품들이 부상중이다. 미국산 쌀 품목 외에도 일본과 한국 식품에 주로 생산, 소비되는 자포니카 품종 재배도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식 유기농 농법도 도입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내 대표적인 쌀 생산지는 캘리포니아 주와 사우스 캐롤리나주이지만, 미동부의 뉴저지 주도 상당한 쌀 생산 지역이다. 뉴저지 주의 페닝톤지역의 블루 문 에이커(Blue Moon Acres) 농장에서는 현미, 자포니카로 불리는 스시 쌀, 블랙 앤 탠이라고 불리는 현미와 흑미 혼합 등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리조토와 파에야용으로 애용되는 이탈리안 쌀등도 재배된다.

이들은 모두 한국식 자연 농업 기술(KNF, Korean Natural Farming)에 따라 재배되고 있다. 건강한 미생물들이 배양될 수 있도록 토양 환경을 조성해 화학제를 덜 사용할 수 있는 농법이다. 한국식 유기농 농법은 인체에 유익한 쌀 생산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화학 살충제, 해충제,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토양조건이 최적화되고, 미생물의 번식으로 영양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건강하고, 영양풍부한 쌀이 생산된다. 또한 매우 신선하게 도정되어 높은 질과 신선함을 유지하며 맛에도 차이를 보인다.

Blue Moon Acres사의 유기농 쌀 상품

블루 문 에이커사에 따르면 한국식 농법은 건강하고 병이 없으며, 영양가 높은 쌀을 재배하는 기술이다. 광합성 작용과 곡물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의 영양소 흡수를 최대화한다. 특히 다양한 토양 미생물 형성과 유지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한국식 농장에서 특별히 배양된 토착 미생물(IMO, Indigenous Microorganism)을 사용하고, 기계를 사용하는 경작을 최소화하여 미생물과 좋은 균들이 배양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토양은 물을 더 잘 흡수하고 보유하며, 영양소가 곡물의 뿌리로 잘 흡수도록 만든다. 이에 곡물들은 강한 세포막을 형성하고, 복합단백질을 충분히 함유하게 되며 해충이나 병에도 강한 작물로 자란다는 설명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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