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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내발생 신규확진자 14명, 해외유입 19명...신규확진 하향세, 대도시권은 서울·경기만 13명"
  • 2020.07.14.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512명(해외유입 18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명으로 총 1만2282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4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1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차려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과 보호자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7, 경기4, 충북1, 전북2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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