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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 서울여성병원(아인의료재단)] 여성 생애전주기 맞춤의료...내년 亞 최대 전문병원으로
  • 2021.09.30.
내년에 신축으로 오픈하는 서울여성병원 조감도, ‘여성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따른 ’Medi & Life 복합몰’이라는 슬로건으로 의료시설과 출산육아용품 전문점, 영화관,카페등을 갖춘 상업시설이 들어서게되어 여성의 의료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의료복합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1993년 오익환산부인과로부터 출발한 서울여성병원((의)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은 “여성에 건강에 대한 모든 소망을 실현한다”라는 미션과 “여성을 건강하게, 가족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난임, 임신, 출산, 부인과 진료,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여성의 생애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서울여성병원은 대학병원 출신의 실력있는 전문의 40여명을 중심으로 산부인과를 필두로 각 분야별 전문의 협진 및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여성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 2011년 (의)아인의료재단 출범, 인천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를 거쳐 오는 2022년에는 현 70병상에서 340병상 규모를 갗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여성병원은 걸어온 길은 여성의학의 역사이다.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3회 연속 획득(2013~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 4회 연속(2011~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난임시술의료기관 평가 1등급 획득(인공수정,체외수정), 분만건수 전국 3~4위 수준, 전국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률 37%를 상회한 48%로 탁월한 의료성과 구현이 그 근거이다.

내년에 새롭게 병원신축으로 오픈하게될 서울여성병원은 여성질환전문으로눈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병상 수는 약 6.4배, 의사 수는 93명으로 약 2.6배가 증가하게 된다. 연간 담당 환자 수는 약50만~60만명으로 예상되고있다.

의료진은 신부인과 전문의 31명, 삼부인과 외 약62명으로 총 93명의 전문의료진을 갖출 예정이다. 진료과는 산부인과(산과, 부인과,난임, 비뇨부인과), 여성외과(유방/갑상선/대장항문,혈관외과),소아과 외에도 안과,피부과 내과정형외과, 건강검진을 갖출 예정이다.

분만 건 수는 현 약 3000~3500건에서 약 5000~6000여건으로 예상되며 난임시술 건수는 약 2000건(임신성공율 48%/전국평균37.2%)에서 약 3600건으로 증가하게된다.

서울여성병원의 연간방문 환자 수는 인천지역 321,428명, 인천 외18,428명으로 연간 341,580명으로 인천 미추홀구 외 지역의 방문객 비율은 63.3%로 높아 광역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분만건 수는 전국 3~4위 규모로 의료수준은 병상당 의료수익(중증도 보조지표)기준으로 지역내 상급종합병원을 상회하고있다. 난임시술 건수는 연간 1350건에 육박해 전국 최대규모 수준이다.

전국 시험관아기의 임신성공율이 37%인 것이 비해 서울여성병원의 성공률은 약 48%로 탁월한 의료성과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의 새병원은 인천 미추홀구 재정비촉진지구내 도시개발1구역에 속하는 입지로 대지면적 액 6200평/연면적8만4000평 규모의 주거·상업·의료시설이 복합된 국내 유일의 의료복합개발사업으로 재탄생하게된다.

새병원은 여성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따른 ‘Medi & Life 복합몰’로 의료시설 2300평(여성센터,소아청소년과,여성외과센터,내과센터,기능의학센터, 건강검진센터,하이푸센타, 영상시술센터,로봇수술센터, 명상센터, 산후조리센터, 마더비문화센터) 과 출산육아용품전문점과 영화관,카페등을 갖춘 상업시설이 들어서게되어 여성의 의료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의료복합몰로 탄생할 예정이다.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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