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Play
  • WHERE TO
  • ‘뉴피쉬로 만나는 타코&버거’…코랄로, ‘스타일비건’서 신메뉴 선봬
  • 2024.02.01.
코랄로x스타일비건 콜라보 메뉴 이미지 [코랄로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 코랄로는 ‘스타일비건’ 레스토랑과 협업해 대체 생선 필렛 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메뉴는 뉴피쉬 타코(New F!sh Tacos)와 뉴피쉬 버거(New F!sh Burger)다. 스타일비건의 인기 메뉴인 타코, 버거에 코랄로 신제품인 ‘뉴피쉬(New F!sh) 필렛’을 활용했다.

뉴피쉬 필렛은 실제 생선처럼 구현해 낸 필렛 형태의 대체 수산물이다. 기존 생선 요리보다 조리시간이 짧으면서 생선의 맛과 식감을 유사하게 구현했다. 오메가3,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B2, B12 등 미세조류와 버섯 뿌리(균사체)에서 추출한 영양소가 전통 수산물 이상으로 함유돼 있다.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메뉴 주문시 코랄로 마스코트 ‘코라’ 관련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최혜승 스타일비건 대표는 “이번 협업은 스타일비건이 지향하는 건강한 맛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 진행하게 됐다”이라고 전했다.

시나 알바네즈 코랄로 대표는 “코랄로의 비전과 메시지에 공감해주는 파트너 레스토랑들과 연계를 이어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