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국재주류업체 지평주조가 올해 8월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GS더프레시를 포함한 유통채널 확대 및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생막걸리’는 현재 일반 슈퍼 및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에 입점 돼있으며, 향후 판매채널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9월 27일까지 킴스클럽 송파점, 홈플러스 잠실점, 인하점, 의정부점 등 전국 16곳에서 평생막걸리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평생막걸리’는 이양주(二釀酒) 공법을 새롭게 재해석한 술로, 발효 과정에서 나온 탄산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평생막걸리를 드셔 보실 수 있도록 판매채널 확장과 함께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에서 시음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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