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커피와 빵을 한 끼 식사로 대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 역시 스콘, 쿠키, 휘낭시에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는 중이다.
블루샥의 베이커리 메뉴들 [블루샥 제공] |
28일 블루샥에 따르면 블루샥의 베이커리 메뉴는 베이커리 전문 파티시에가 최고급 프랑스산 버터,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벨기에산 초콜릿, 직접 로스팅한 견과류 등을 이용한다. 특히 모든 반죽은 HACCP 인증 베이커리 업체 크라클랑에서 공급받는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오븐에 직접 구워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으로는 쿠키, 까눌레, 휘낭시에, 스콘, 레몬케이크, 6종의 크림 도넛, 크렘 브륄레, 퀸아망 그리고 올해 4월 선보인 쑥 단팥, 발로나 스모어 쿠키 등이 있다.
최근 오픈한 동김해DT점은 부산 유명 베이커리 ‘라푀유크로와상’과 제휴를 맺어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블루샥 관계자는 “블루샥의 베이커리는 정통 프랑스 디저트 못지 않은 맛을 내기 위해 엄선한 최상의 재료들로 정성껏 만들고 있다. 베이커리 매출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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