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첫 캔 막걸리 ‘월매’, 누적 판매량 1억병 돌파
캔 막걸리, 1L 대용량 페트 타입으로 홈술족∙해외 시장 공략
캔 막걸리, 1L 대용량 페트 타입으로 홈술족∙해외 시장 공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가 출시한 국내 최초 살균 막걸리 ‘월매 쌀막걸리’가 누적 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다.
18일 서울장수에 따르면, 월매 막걸리는 국내 최초의 살균 막걸리이자, 탄산을 처음으로 첨가한 막걸리인 동시에 서울장수의 첫 캔 막걸리이다. 100% 쌀로 빚은 350㎖ 캔 타입의 살균 막걸리로, 짧은 유통기한을 개선하고 휴대와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보존이 가능해 수출에도 용이하다.
[서울 장수 제공] |
올해로 출시 28주년을 맞은 월매 막걸리는 2023년 3월 기준, 1억 3000여 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월매 캔 막걸리 경우, 전년 대비 매출액 기준 101% 성장율을 보였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월매 막걸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제품으로,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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