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 푸디버스(Foodiverse)가 남도예담과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남도예담 떡갈비’를 출시했다.

11일 푸디버스에 따르면 남도예담은 전라남도 담양의 대표 맛집으로, 남도예담의 떡갈비는 푸드칼럼니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3대 떡갈비로 꼽힌 바 있다.

‘남도예담 떡갈비’ [푸디버스 제공]

‘남도예담 떡갈비’ 신제품은, 명장(한국조리협회선정) 남도예담 윤숙 1대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100% 국내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갈비살을 베이스로, 배와 사과 퓌레, 양파, 양배추, 죽염 등 특별 양념 레시피로 만들었다. 10도씨 저온 숙성으로 고기 속까지 양념이 베이게 하고, 스팀 공정, 170~190도씨의 오븐 공정, 직화 공정 등 3단계 가열 공정을 거친다.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인 이 제품은 프라이팬을 이용해 6~7분 정도 굽거나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각 80g 2개 들이가 한 팩으로 구성돼 있다.

‘남도예담 떡갈비’는 9월 12일 롯데홈쇼핑 원티비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홈쇼핑 온라인몰, 롯데홈쇼핑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호준 푸디버스 대표는 “남도예담 떡갈비는 검증된 레시피에 푸디버스만의 기획과 기술력을 더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남도예담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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