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프랑스 시그니처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선보인다.
4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따르면 ‘몽블랑’은 하얗게 눈이 쌓인 몽블랑 산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몽블랑 케이크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을 눈으로 담고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밤을 가득 넣은 크림과 샹티 크림을 믹스한 뒤 조각 밤을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낸다. 여기에 카시스 젤리를 올려 상큼함을 더했다.
‘몽블랑 케이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 라운지 ‘더 아트리움’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밤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메뉴이며, 이색적이고 품격있는 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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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