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농후발효유 ‘연세디저트요거트’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 연세유업은 신제품 ‘연세복숭아요거트’를 앞세워 발효유 라인을 강화하고, 다채롭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1일 연세유업에 따르면 ‘연세복숭아요거트’는 앞서 출시된 감귤, 블루베리, 딸기에 이은 네 번째 맛으로, 복숭아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을 담았다. 연세유업만의 레시피로 만든 복숭아 시럽으로 진한 과일 맛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연세유업 제공] |
여기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 마리가 함유됐으며, 원재료인 복숭아 과즙을 연상시키는 코랄빛 패키지로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300㎖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상큼 달콤한 매력을 ‘연세복숭아요거트’와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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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