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대표 백종원)가 멕시코 음식 타코(Taco)를 피자에 접목한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를 출시한다.

2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빽보이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멕시칸풍 특제 소스와 토핑으로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더본코리아 제공]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는 특제 시즈닝된 고기와 또띠아칩, 할라피뇨 등을 올리고, 그 위에 스리라차마요소스를 더한 메뉴다. 멕시칸풍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빽라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빽보이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29일(화)부터 9월 4일(월)까지 요기요에서 빽보이피자를 배달·포장 주문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000원 즉시할인과 7%(최대 2000원) 추가할인 쿠폰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추가할인 쿠폰은 매일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이다. 신메뉴 '산체스타코피자'는 8월 29일부터 전국 빽보이피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멕시코를 연상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존 메뉴와는 차별화된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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