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프레시컷 키위’ [제스프리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소용량 ‘제스프리 프레시컷 키위’ 2종을 편의점 이마트24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지난해 출시한 ‘제스프리 프레시컷 썬골드키위’에 이어 그린키위까지 프레시컷 품목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키위의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고 바로 먹기 좋게 후숙된 상태로 판매된다.
제스프리는 이마트와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하던 프레시컷 제품을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용량도120g으로 더 작다.
이마트24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교차구입도 된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하루 한 알만으로 성인의 비타민 C 권장량(100㎎)을 100% 충족할 수 있다. 그린키위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이 풍부한 저포드맵 과일이다.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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