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간편식인 더 블랙 시리즈로 ‘소머리곰탕’과 ‘사골도가니탕’ 2종을 추가 출시했다.

17일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더 블랙 시리즈는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린 간편식으로, 올해 4월 소양내장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탕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제공]

이번에 출시한 소머리곰탕은 소머리고기와 우설을 넣어 건더기와 함께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사골도가니탕은 도가니와 스지, 수삼과 대추를 넣은 제품이다.

이연에프엔씨는 출시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 증정,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냉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보양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이번엔 보양 메뉴로 즐겨찾는 소머니곰탕과 도가니탕을 간편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번 2종의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국탕류 간편식이 다양해진만큼 간단한 식사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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