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한정 출시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 정식 출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복날 한정 메뉴로 출시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를 정식 메뉴로 판매한다.
3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올해 7월 복날 기념으로 선보였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에 대한 고객들의 정식 출시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면서 8월 4일부터 상시 판매한다. 실제로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지난 중복 판매 기간 전체 엣지 선택 고객의 약 33%가 선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 [도미노피자 제공] |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는 피자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엣지로, 기존의 ‘더블 치즈 엣지’에 짭조름한 페퍼로니를 넣었다. 이 엣지는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제외한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복날 기념으로 한정 판매했던 ‘더블 치즈 페퍼로니 엣지’에 큰 관심 보내주신 덕분에 정식 메뉴로 채택하고 상시 판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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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