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토 지역 원두로 추출한 ‘케냐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콜드브루’ 2종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2종을 출시한다.
18일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와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 2종으로 출시된다.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케냐’는 비옥한 화산토 지역인 아프리카 대표 커피 산지 케냐의 프리미엄 원두를 추출했다. 풍부한 바디감과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커피 입문용으로 적합하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출시한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대상 제공] |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디카페인’은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콜드브루는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에 비해 간편하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종 모두 일반적인 추출방식보다 물과 원두의 접촉 면적이 넓은 분무 분사식 추출 방법을 사용했으며, 취향에 맞게 물로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우유나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마시거나 맥주, 소주 등과 섞어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콜드브루 커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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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