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체리 브런치 뷔페인 ‘체리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달간 반얀트리 레스토랑 그라넘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며, 매주 금, 토, 일 3일간 주말뷔페로 운영된다. 양갈비 체리살사, 체리 고르곤졸라 피자, 체리 바베큐 폭립 등 메인 메뉴를 비롯해 체리빙수, 체리타르트, 체리흑임자 치즈케이크 등과 같은 디저트 메뉴까지 체리를 주제로 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레스토랑 그라넘다이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체리하우스’ 체리 브런치 뷔페[미국 북서부체리협회 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체리하우스’와 함께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에서도 워싱턴체리를 주제로 하는 체리음료를 함께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 북서부 지역은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신속하게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통해 과육이 싱싱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하우스’ 뷔페 [미국 북서부체리협회 제공] |
체리의 안토시아닌과 천연 멜라토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의 항산화성분은 불면증이나 통풍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 관계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진행하는 체리하우스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인 워싱턴 체리의 건강하고 다양한 맛의 세계를 경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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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