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대표 여름면 냉동밀키트 ‘삼선중식냉면’이 카카오메이커스에 공식 입점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공동주문 형식의 플랫폼이다.
27일 면사랑에 따르면, 면사랑은 카카오메이커스 입점을 기념해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삼선 중식냉면’으로 1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제품 1개 구매 시 22%, 2개 구매 시 27% 할인된 금액으로 2000개 한정 판매된다. 또한, 7월 5일부터는 여름면 ‘돈카츠 메밀소바’ 제품을 2차 오픈할 예정이다.
면사랑은 카카오메이커스 입점을 기념해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삼선 중식냉면’으로 1차 이벤트를 오픈한다. [면서랑 제공] |
면사랑 삼선중식냉면은 삼선중식냉면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냉동밀키트 제품이다. 연타제면 방식으로 만든 중화면발과 냉오향장육, 해파리, 자숙새우 고명과 냉면육수, 땅콩소스, 겨자소스 등 총 7종의 식재료가 별도 포장돼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상품의 가치에 기반하여 현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을 소개하는 채널인 만큼, 간편식으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삼선중식냉면’을 첫 번째 판매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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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