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을 출시한다.

20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신제품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은 ‘맥앤치즈’를 활용해 치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메뉴다. 치킨버거와 비프버거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는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골든맥앤치즈와 치폴레마요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순 쇠고기 패티에 골든맥앤치즈, 치폴레마요소스, 체다 치즈를 얹어 더욱 진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 [맘스터치 제공]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6월 23일 단 하루 동안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 또는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내점 및 포장 고객에게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맥앤치즈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 외에도 ‘야채통통치킨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등 두툼한 싸이패티에 이색 식재료를 조합한 버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외식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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