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친환경 물 음용 체험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절감 실천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한달살기’ 숙소추천 플랫폼 리브애니웨어(Live Anywhere)와 손잡고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하는 친환경 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리타 제공] |
22일 브리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생수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된 숙박을 제공한다. 1개 당 150ℓ 정수가 가능한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 필터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500㎖ 생수병 300개를 대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4인 평균 1일 음용량 5.35ℓ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주간 음용할 수 있어, 한 달 살기 기간 동안 충분한 물을 음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숙소는 전국 201 곳으로, 독채, 아파트, 오피스텔, 펜션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숙소에 방문하면 생수 사용으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브리타 정수물을 체험할 수 있다. 숙소 내 함께 비치된 브리타 정수기의 사용방법 안내서 또한 친환경 잉크와 종이로 제작된다.
브리타 관계자는 “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리브애니웨어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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