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롤업 젤리’ 이미지 [제너럴밀스코리아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글로벌 식품기업 제너럴밀스코리아는 ‘후르츠 롤업 젤리’ 2종을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80년대 제너럴밀스가 선보인 ‘후르츠 롤업 젤리’는 다른 젤리 보다 얇고 긴 형태가 특징이다. 젤리를 찢거나, 돌돌 마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공유되기도 했다.
제품은 ‘후르츠 롤업 크레이지 컬러’와 ‘후르츠 롤업 블라스틴 베리 핫컬러’로 구성돼 있다. ‘후르츠 롤업 젤리’는 사과, 배 퓨레 등 과일이나 채소 추출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색감 역시 과일 및 채소 추출물을 통해 구현됐다.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밀가루 등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제너럴밀스 마케팅 관계자는 “롤업 젤리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조 롤업 젤리인 ‘후르츠 롤업 젤리’를 국내 소비자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직구 없이 편리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너럴밀스의 ‘후르츠 롤업 젤리’ 2종 중 ‘후르츠 롤업 크레이지 컬러’는 현재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후르츠 롤업 블라스틴 베리 핫컬러’와 함께 다양한 채널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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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