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디저트 신메뉴 ‘제주녹차 미니꿀호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메뉴는 한솥의 대표 디저트인 ‘리얼꿀 미니호떡’을 새롭게 만든 메뉴다. ‘제주녹차 미니꿀호떡’은 기존 메뉴에 있던 꿀과 견과류에 녹차가 추가됐다. 은은한 녹차 향과 담백한 맛이 가미됐다.

신메뉴는 제주산 프리미엄 녹차를 사용했다. 제주도는 중국 황산, 일본 후지산과 더불어 세계 3대 녹차 생산지로 손꼽힌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녹차의 본고장 제주에서 재배한 녹차를 사용해 달콤고소한 꿀호떡 맛을 가진다”며 “특히 제주산 녹차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1일 농가상생 및 동물복지 가치를 담은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을 선보이이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메뉴에도 제주산 녹차를 사용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는 가치를 더했다.